1023년 고려 현종은 거란과의 전쟁 이후 불안정한 국제 정세 속에서 국방을 강화하고 내실을 다지는 데 주력했습니다. 고려는 강동 6주를 중심으로 북방 경계를 철저히 방어하며 거란과의 긴장 관계를 조절했습니다. 이 시기는 고려가 중앙 집권 체제를 공고히 하고 국가 기틀을 마련하며, 외교적 실리를 챙기던 매우 중요한 평화기였습니다.